햇빛이 좋은 날에 버드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햇빛의 맑은 느낌과 버드나무 잎의 시원한 느낌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청량감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집을 나서는 길에 버스 정류장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매일 지나는 장소지만 그날 따라 햇빛이 너무 좋아 자연스레 찍게 되었습니다. 태양 주변으로 원형을 이루며 퍼지는 햇빛의 붉은 빛과 푸른 빛이 멋지게 담겼습니다.
여름날 한강 주변에서 찍은 잉어 모양 연의 사진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아래 붉은 빛이 도드라지는 잉어의 모습이 운치 있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사진입니다. 은백색의 보드라운 억새가 거칠면서도 색이 깊은 잎사귀와 나뭇잎에 섞인 모습이 아름다워 찍었습니다.
신발 모양의 조형물 위에 앉은 까치를 순간 포착했습니다. 까치가 멋있게 포즈를 취하길래 얼른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