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안녕, 나를 혐오하던 눈빛
안녕, 나를 욕하던 입
안녕, 나를 상처 주던 손

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을까 안 좋은 기억뿐인걸
이제 너를 놓아주려 해 용서해 보려 해
안녕, 가엾은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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