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은 소란한 도시 밖으로 다른 도시를 찾아갑니다.
그 안에서 만나는 쉼이라는 틈새를 만나고 짧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순간과 소외된 일상을 담습니다.
나를 위해 혹은 같은 방식의 쉼을 취하고픈 누군가들을 위해 시선을 나누고 싶습니다.



쉼 : 고른 숨을 내쉴 수 있는 쉼일지도 혹은 누군의 쓸쓸한 쉼일지도 모른다.

평온 :  아이러니한 공간에서 안정적인 마음.

함께 :  호기심 가득한 즐거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