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본 세상

그곳,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달려온 그곳에서 
마음이 다시 또 두근거린다.
내가 바라본 세상은 언제나 나를 두근거리게 한다. 


텅빈

몸은 어렸을 적 으로 돌아갈 수 없지만
한켠에 어린아이가 살고있는 듯하다
가끔은 어린 아이를 꺼내는 것도
좋을것같다


City (blue)

항상 보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어떠하리 
예전에는 자연을 찍고 보정하고 합성했지만 
이젠 그냥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빈티지가 뜨는 이유도 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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